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칼리노(BOCCALINO)가 이탈리안 스타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를 새로운 헤드 셰프로 영입하며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출신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트레이닝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는 서울에서 본인의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했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행사 케이터링을 도맡으며 주방 운영 능력과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기르기도 했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고품질의 국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지중해 지역의 고유성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그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방식에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한 식재료 및 조리법 등에 약간에 변주를 더해 이탈리안 현지인부터 한국인까지 모두가 사랑할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고 싶다.”며, “여기에 패스트리 셰프였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패스트리 기술까지 접목해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통 이탈리안, 특히 시칠리안 퀴진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반 셰프는 한국의 식재료와 음식에 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더 플라자 퍼퓸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더 플라자의 자체 브랜드(이하, PB 상품) ‘P-Collection’은 디퓨저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유아 샤워 가운, 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P-Collection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작년 대비 약 80% 신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번에는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해 PB 상품군을 확대했다. 퍼퓸 핸드크림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의 유칼립투스 향과 우디 향을 조합해 깊은 숲속을 떠오르게 한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호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분감이 많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용량은 50ml으로 가격은 2만 8000원이다. 더 플라자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 시 1월 31일까지 무료 배송과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디퓨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등 PB 상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활용한 핸드크림을 출시했다.”라며 “더 플라자는 PB 상품 강화는
국내 최고의 조리복·조리화 브랜드 븟컴퍼니(대표 배건웅)가 제뉴인그립(대표 조준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원장 노고은)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식·문화 분야의 공헌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난 11월 10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관광 분야의 전문가 상호 간 교류를 통해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외식·관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포럼 및 컨설팅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와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븟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조리복 브랜드다. 요리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조리복으로 각종 TV(광고, 드라마, 예능 등), 잡지, 유명유튜브 채널 등에 노출되는 스타셰프 및 미쉐린, 고급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요리사들의 원픽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기능성과 편의성, 안전성, 한국적 디자인이 녹아든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과 관련분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해 추운 겨울,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1층 아츠(A’+Z) 갤러리에서 김펄(Kim Pearl)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김펄 작가는 한국적인 정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시간을 ‘곰’으로 표현한다. 경쾌한 색감으로 그려낸 작품은 가족의 삶과 관계에 대한 고민과 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가치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먹과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화풍이 인상적인 김펄 작가의 작품은 글로벌 아트 컬렉터와 셀럽이 소장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8점의 작품 중 ‘BBig cat(2022)’은 가로 길이가 2m에 달하는 작품으로, 먹을 활용한 화풍을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층 프로라타 아트 갤러리에서는 ‘풀’을 주제로 생명의 본질과 삶과 죽음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성민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의 시선과 조금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흔한 풀들의 삶을 비단에 금분, 금박 또는 은분으로 표현하여 모든 생명체에 대한 위로와 헌사를 보낸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미국의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기관인 미국 관광청이 오늘 2024 이사회를 구성할 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신규 임명자 및 재임명자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미국 관광청의 미션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 상무부 장관은 국무부 장관, 국토안보부 장관과 함께 협의해 여행 및 관광산업의 특정 분야에 따라 1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임명한다. 각 이사는 3년 임기로 임명되며, 최대 2회 연임될 수 있다. 신규 혹은 재임 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신규 임명 – 주 관광청: 마이크 맨지엇(Mike Mangeot), 켄터키 관광청 커미셔너 • 신규 임명 – 여행 유통 서비스: 하리 네어(Hari Nair) 익스피디아 그룹, 로징 파트너스 글로벌 SVP • 재임명 – 중소기업 및 소매업: 크리스틴 에스포시토(Kristen Esposito), 에스포시토 글로벌 파트너스 대리자 이사회 의장직을 연임하게된 토드 데이비드슨(Todd Davidson)의 지속적인 리더십 하에 미국 관광청은 조직의 새로운 챕터를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차기 대표이사와 최고 경영자 채용을 위한 물색 단계를 주도할 예정이다. 미국 관광청 의장 및 오리건주 관광청장 토드 데이비슨은 “올해는 미국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커피를 개발한 이래 전 세계 커피 시장을 리딩하며 선진 커피 문화를 구축해 온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새해를 맞아 2024 인스턴트커피 트렌드 키워드로 ‘S.H.O.T(샷)’을 선정했다. 네스카페는 에스프레소 한 잔을 의미하는 커피 용어 ‘S.H.O.T(샷)’에 커피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네 가지 키워드를 담아냈다. △Sustainability(환경을 보호하고 커피 공동체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커피) △Health(매일의 루틴에 건강함을 더한 디카페인 커피) △Outdoor(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커피) △Taste(폭넓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커피 라인업) 등이 네스카페가 선정한 핵심 키워드들이다. Sustainability : 환경을 보호하고 커피 공동체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커피 오늘날 환경 보호와 윤리적 생산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커피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제품 제조 단계에서의 친환경 활동을 넘어 환경을 보존하고 커피 공동체와 상생하는 등 커피 생산 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7년째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로, 올해는 조니워커 ‘블루’와 ‘푸른’ 용이 만나 특별함이 더해졌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인 엠마 워커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James Jea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갑진년을 기념해 푸른 용의 모습을 혁신적이면서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특히 용은 동양 문화권에서 생명과 미래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조니워커의 진취적 낙관을 담은 ‘킵 워킹(Keep Walking)’과도 일맥상통해 조니워커 블루의 명성과 고급스러움에 긍정적인 의미를 더해준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니워커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신중한 숙성 과정을 거쳐 소량 생산되는 제품이다. 1992년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는 19세
경주 코오롱호텔이 스페인 천연 라텍스 장난감 브랜드 ‘랑코(Lanco)’와 협업한 객실을 선보이며 ‘키즈 엔터테인먼트’ 강화에 나섰다. 금일 정식 오픈한 ‘랑코 러버덕’ 객실은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이 휴식은 물론, 특별한 ‘플레이케이션(Play+Vacation)’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6개의 객실로 모두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내부에는 랑코 러버덕을 상징하는 노란색 침구 세트(베개커버·쿠션)부터 욕실 소품(발매트·양치컵·핸드타월)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 아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또한 설치됐다. 침대 헤드 및 테이블에는 러버덕 피규어가 배치됐으며 문에는 대형 러버덕이 그려져 인증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랑코 러버덕 피규어가 상시 전시된다. 일광욕, 캠프 파이어 등 러버덕이 코오롱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미니어쳐존부터 알 모양 포토존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별도로 마련된 굿즈존에서는 왕관, 축구공, 마법사 모자 등 각양각색의 액세서리를 장착한 러버덕 피규어 20종을 구매할 수 있다. 객실 오픈 기념 ‘덕캉스 체험단’ SNS 이벤트도 실시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자사의 실시간 AI 여행비서 서비스인 ‘트립지니(TripGenie)’의 음성검색 서비스에 한국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립지니’ 이용자들은 한글 문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음성으로도 트립닷컴의 AI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립지니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지난 2월 ‘트립젠’이라는 이름으로 베타서비스를 선보인 후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난 7월 ‘트립지니’로 명칭를 바꾸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2월 베타서비스 당시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의 글자 인식만 가능했으나 7월 정식 서비스에는 영어 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해 문자 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음성 인식까지 가능해 졌다. 아울러 독자적인 AI기술과 축적된 서비스 경험을 통해 여행 계획에서 상품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용자들은 트립닷컴 앱의 오른쪽 아랫부분에 위치한 트립지니 아이콘을 클릭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문자 또는 음성 명령에도 사용자가 필요
프랑스령인 생 바스(St Barths)섬에 위치한 휴양 호텔 에덴 록 세인트 바스(Eden Rock - St Barths, 이후 에덴 록으로 축약)가 이번 겨울 시즌에 산호 복원 프로젝트 ‘에덴 리프(Eden Reef)’를 진행한다. 에덴 록 세인트 바스는 '세계 최고의 호텔 50'에 선정된 곳으로, 1950년대에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럭셔리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에덴 록은 2019년부터 지역 환경 단체인 아일랜드 네이쳐 익스피어리언스(Island Nature Experiences, INE) 및 국토환경청(Agence Territoriale de l'Environnement, ATE)과 협력해 바이오락 기술(BioRock©)을 활용한 산호초 복원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락은 2012~13년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에서 ‘해양 및 해안 지역 관리 (Marine and Coastal Zone Management)’ 관련 수상을 두차례 받은 기술로서, 단순한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전기를 흐르게 해 산호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산호초 복원팀은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산호초가 계속 번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스타벅스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전환 운영하며, 1월 9일 JA 코리아(대표 이은형)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을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매장으로 운영하며, 운영 목적에 따라 교육의 중심지이자 학원가, 서점 등이 인접해 청년들의 활동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종로 지역의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1월 9일 ‘종로R점’에서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JA 코리아 이은형 대표 등이 참석해 청년 취업 활성화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간 1억 원의 청년 취업 활성화 기금을 조성해 JA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JA 코리아와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 기술과 독보적인 다이렉트 예약 솔루션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텔 솔루션 회사 트리플라(tripla Co., Ltd.)가 지난달 대만을 기반으로 하는 중화권 호텔솔루션 강자 SureHigh International Technology Group(이하 Surehigh)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트리플라는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킨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 전 세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호텔 부킹엔진, 고객 관리 및 재방문 유도를 위한 CRM, 전 세계 최대 서치엔진 Google, 최대 여행정보 사이트 TripAdvisor 등에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솔루션 등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해오며 호텔 및 숙박업체가 DX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통해 최소의 운영 인력으로 최대의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왔다. 현재까지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 5000곳이 넘는 호텔 및 숙박업체가 트리플라의 솔루션을 유료 구독 베이스로 이용하고 있으며 빠른 성장세를 증명하듯 2022년 11월 일본 증권거래소 JPX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JPX: 5136.T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드림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부금 1천만 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판매한 객실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 시 객실당 5천 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에서는 컴패션 어린이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꿈 그림 전(展)'을 열어 후원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방글라데시컴패션 어린이센터 내 컴퓨터실 신설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올 한 해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국컴패션과 함께 이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대표 특급호텔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
글로벌 여행 마켓플레이스 스카이스캐너가 1월 9일부터 전 세계 모든 나라 여행 기록을 보유한 세계 여행가 5명과 함께 ‘어디든지 에이전시(Everywhere Agency)’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2024년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한 한국인 여행객들의 열정은 연초부터 매우 뜨겁다. 지난 26일부터 1월 2일까지 한국인 여행객의 해외여행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가장 많이 검색한 목적지는 ‘어디든지’로 목적지에 관계없이 어디로든 떠나고자 하는 수요가 두드러졌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대만이 뒤를 이으며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었다. ‘어디든지 에이전시’는 전 세계 모든 나라를 여행한 기록을 보유한 여행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캠페인으로, 2024년 새로운 여행지를 탐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제시한다. 무궁무진한 여행지를 가격별로 정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카이스캐너의 검색 기능 ‘어디든지(Everywhere)’에서 착안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방문한 여행 기록을 보유한 여행가 5명을 ‘어디든지 에이전트’로 선정했다. 세계 최초로 모든 국가를 두 번 방문